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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트럼프, 나토 방위비 인상 압박…TV토론 불참 시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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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후보가 또 다시 동맹국들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문제를 꺼내들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회원국들을 상대로 한 얘기였지만, 우리로썬 남의 일이 아니죠. 우리 정부도 트럼프 발언에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황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나토의 방위비 분담을 두고, "세기의 도둑질"이라고 원색 비난했습니다.

현 목표치인 GDP 대비 2% 보다 더 내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