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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개발자 대상으로 iOS18.1의 세 번째 베타 버전을 출시한 가운데 사진 앱에 새로운 정리 기능을 추가했다.
28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이 기능은 '클린 업'(Clean Up)으로, 사진 배경에서 원치 않는 요소를 식별하고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사용자가 직접 원하지 않는 객체를 탭 하거나 동그라미를 치거나 브러시로 칠해 없앨 수 있다.
클린 업은 사진 앱에서 접근 가능하며, 하단 도구 모음에 지우개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이 기능은 머신 러닝 모델을 활용해 방해 요소를 감지하고, 원치 않는 물체의 가장자리를 찾아 대체한다고 애플은 밝혔다. 또한 방해가 되는 물체의 그림자나 반사를 식별하여 제거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기능은 아이폰에서 촬영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사진 라이브러리에 있는 모든 이미지에 적용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사진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더욱 완벽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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