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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구글은 미국 사용자에게 중립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후보자, 투표 절차, 투표소 등에 대한 정보를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2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또한 구글은 미국 내 유튜브 시청자에게 유용한 선거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선거 후보자를 검색하면 후보자의 정당, 공식 채널 링크, 구글 검색 링크 등을 강조하는 정보 패널이 표시된다.
아울러 구글은 대선 캠페인 마지막 주에 유튜브 홈페이지에서 투표 장소와 투표 요일에 대한 알림을 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공식 정부 기관 앱에 대한 새로운 배지를 표시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구글은 검색 AI 개요, 실시간 채팅을 위한 유튜브 AI 생성 요약, 젬스(Gems), 제미나이의 이미지 생성 등 많은 생성형 AI 제품에 선거 관련 제한을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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