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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해리스 '여성 출산 결정권' 유세...트럼프 신간 "김정은 진정한 변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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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까지 두 달 남은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은

낙태권 이슈를 부각하는 새로운 유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과거 자신의 업적을 강조한 화보집을 내고 북한 김정은과의 외교를 주요 성과로 내세웠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해리스 캠프가 '여성 출산 결정권 투쟁'을 주제로 새로운 버스 투어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트럼프의 마러라고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출정식을 개최하며 낙태권 폐기 책임이 트럼프에게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