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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경기 버스, 오늘 정상 운행...노사 협상 극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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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버스 노사가 첫차 운행을 코앞에 두고 임금 인상 등에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

다행히 첫차부터 정상 운행되면서 우려했던 출근길 대란은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버스 노사가 첫차 운행을 불과 한 시간 앞두고 극적으로 손을 잡았습니다.

어제 오후 3시부터 오늘 새벽 3시까지 12시간 동안 협상한 끝에 합의안을 마련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