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4 (목)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경찰, '대리수술 의혹' 이대서울병원 교수 내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이대서울병원에서 의료기기 업체 직원이 대리 수술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대서울병원 성형외과 교수 A씨와 인공관절 의료기기 제작 업체 영업사원 B씨 등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지난 7월 A 교수가 B씨를 수술실로 불러 인공관절 수술을 대신 하게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대서울병원은 자체 조사 후 A 교수를 학교 징계위원회에 넘긴 상태다.

binzz@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