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사진: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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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안드로이드 생태계의 다양한 측면에 관련된 5가지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3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첫 번째는 '서클 온 서치'(Circle on Search)다. 이를 활용하면 앱을 전환하지 않고도 듣는 노래를 즉시 검색할 수 있다. 또한 홈 버튼이나 탐색 바를 길게 눌러 '서클 투 서치'를 활성화한 후 음악 버튼을 탭하면 노래 이름과 아티스트를 확인하고 원하는 경우 유튜브 동영상을 열 수 있다.
2번째는 '톡백'(TalkBack)이다. 톡백은 장애인 사용자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안드로이드의 화면 판독기다. 자세한 오디오 설명은 지원되는 기기에서 제미나이 모델로 구동된다.
톡백과 마찬가지로 크롬은 읽는 것보다 듣는 것을 선호하는 사용자를 위해 바로 들을 수 있는 기능을 개선했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선호하는 청취 속도, 음성 유형 및 언어를 선택할 수도 있다.
4번째는 안드로이드 지진 경보 시스템이다. 구글은 진동이 시작되기 몇 초 전에 사용자에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경고를 제공하기 위해 알림 범위를 확장했다.
마지막 5번째는 오프라인 지도다. 이는 웨어OS 스마트워치에 제공될 예정이므로 곧 휴대폰에 지도를 다운로드해 시계의 구글 지도에서 액세스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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