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추석 때 교통관리 나선 경찰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경찰청과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단계별 특별교통관리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추석 연휴 전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백화점 등 중심으로 소통 관리를 실시하고 전통시장 21곳 주변 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한시적 주정차를 허용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에는 고속도로 혼잡 예상 구간, 사고 우려 지역 등에 교통경찰관을 증원 배치하고 유관기관과 실시간 방송·교통안내 전광판 등을 통해 고속도로 통행 상황을 알릴 예정이다.
고속도로 암행 순찰차를 투입해 갓길 운행, 음주운전 단속도 강화한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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