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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모처럼 시원했어요", 서울 24.4℃...주말엔 다시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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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서울 낮 기온이 24.4도에 머무는 등 더위의 기세가 크게 꺾였습니다.

흐린 날씨에 소나기까지 내렸기 때문인데, 시민들은 모처럼 시원한 바람을 만끽했습니다.

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짙은 회색빛 구름이 서울 하늘을 가득 채우자 햇빛이 자취를 완전히 감췄습니다.

도심 공원은 날씨가 흐려지며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4.4도, 전날보다 4도 이상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