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삭제부터 vs 수사 먼저…방심위 - 경찰 엇갈린 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삭제부터 vs 수사 먼저…방심위 - 경찰 엇갈린 입장

[앵커]

딥페이크 성범죄 대화방이 기승을 부리면서 감독당국과 경찰도 사전 모니터와 수사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그런데 추가 피해를 막으려면 신속한 차단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기관이 있는가 하면 수사기관은 증거물을 놓칠까 걱정입니다.

김선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을 신속하게 삭제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