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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픽셀9 시리즈도 배치돼 있으나 대부분 ‘픽셀9 프로 폴드’에 관람객이 몰리는 경향을 보였다. 이에 비해 실제 제품은 2대밖에 전시해놓고 있지 않아 줄을 서 기다리기도 했다.
픽셀9 프로 폴드는 4일(현지시간) 전세계 순차 출시를 시작했다. 막 출시된 모델을 IFA 2024 자리를 빌어 전세계 관람객들이 구매 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셈이다. 이 제품은 구글이 지난해 출시한 ‘픽셀 폴드’ 판매를 중단하면서까지 사활을 걸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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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실제 살펴본 픽셀9 프로 폴드는 하드웨어 스펙 상의 두께보다도 체감상 더 두꺼워보인다. 무게 역시 큰 변별점을 가지지 못하는 모양새다. 이는 디스플레이 모서리를 곡선으로 설계하면서 디자인상 힌지 부분의 면적이 크다보니 생기는 착시 현상인듯한 느낌이다. 생각보다 힌지 부분이 상당히 거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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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구글의 제품이다보니 구글의 AI 기능을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텐서 G4 프로세서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온 디바이스 AI와 함께 작동해 앱을 분할해 멀티태스킹을 하거나 사진을 끌거나 구글 미트와 듀얼 스크린을 함께 사용한다던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잇다.
구글 AI 기능인 픽셀 스크린샷, 픽셀 스튜디오, 서클 투 서치, 사머라이즈, 등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메직 에디터나 베스트 테이크, 비디오 부스트, 애드 미, 프로 컨프롤 등의 사진 기능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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