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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가 추구하는 청정과 신뢰의 가치를 감성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한다"며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배우 박보영이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브랜드의 스토리를 담은 CM송이다. 제주 지역 창작 동요인 '좋아마시'를 편곡해 '믿으니까, 좋아마심'이라는 메시지를 제주 사투리로 담아냈다. 익숙하고 편안한 멜로디와 함께 브랜드 세계관을 표현한 영상 콘텐츠도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광고 영상은 4월 10일 자정, 제주삼다수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되며, 지상파 및 케이블TV, 디지털, 옥외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국 단위 캠페인이 진행된다. 또한 소비자 참여형 디지털 이벤트인 '좋아마심 Song 챌린지'도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2025년 2월 기준 국내 생수 시장 점유율 40.4%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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