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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은 이번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아이폰16 시리즈와 함께 애플워치10 X시리즈와 울트라3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애플의 스마트워치가 탄생 10주년을 맞은만큼 애플은 두 가지 모델에 어떤 차이점을 뒀을까.
지난 6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두 모델 간의 공통점은 디스플레이 크기, 프로세서, 수면 무호흡증 감지 기능 등이 있다. 애플워치 시리즈 10은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될 예정이며, 더 큰 모델은 울트라의 화면 크기와 일치한다.
매체는 애플워치 울트라3 이 10 시리즈에 비해 갖는 장점 역시 소개했는데, 그중 하나는 대폭 향상된 배터리 수명이다. 애플 워치 울트라는 보통 2일 이상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지만, 울트라3은 이보다 개선된 수명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울트라3은 티타늄 케이스와 내구성이 뛰어난 글래스를 사용한다. 애플워치10은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공되는 반면 울트라3은 티타늄 색상을 채용한다고 한다. 또 기존 워치에 없는 사용자 지정 가능한 동작 버튼 및 액션 버튼이 애플워치 울트라3에 적용된다.
애플 워치 울트라3의 가격은 현재 모델과 마찬가지로 799달러(약 107만원)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비슷한 크기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애플워치 시리즈 10은 450달러(약 60만원) 정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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