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가 슬로 호시스(Slow Horeses) 시즌4를 공개했다. [사진: 애플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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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TV플러스(+)에서 스파이 시리즈 '슬로 호시스'(Slow Horses) 시즌4가 시작됐다.
4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에 따르면 게리 올드먼이 주연 '잭슨 램'을 맡은 이 시리즈는 영국 드라마로, 첫 방송 이후 전 세계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믹 헤론의 4번째 소설 '스푸크 스트리트'(Spook Street)를 기반으로 하는 시즌4는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98%를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는 등 비평가와 관객 모두에게 인정받았다.
시즌4는 시즌3가 끝난 직후의 시점으로 시작하며, 갱단이 또 다른 대규모 음모에 휘말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쇼핑센터가 폭탄 테러에 휩쓸리고, 리버(잭 로던 분)의 아버지 데이비드(조너선 프라이스 분)의 치매가 악화되면서 이야기는 더욱 복잡해진다.
슬로 호시스 시즌4는 매주 수요일에 새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시즌4 전체를 정주행하고 싶다면 10월 9일까지 기다려야 한다. 아직 해당 시리즈를 시청하지 않은 사람들은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총 18개 에피소드를 정주행할 수 있으며 애플TV+를 구독하면 애플TV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애플은 이미 시즌5 제작을 확정했으며, 이는 2025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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