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자사주 매입, 올해도 이어가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지난해 8월 2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팀 네이버 콘퍼런스 단(DAN) 2023’에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매일경제신문 DB] |
네이버 최수연 대표가 약 2억원 규모의 네이버 주식을 추가 매입했다.
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 대표가 주당 16만원에 자사 주식 1244주를 매입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최 대표는 취임 이후,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자사 주식을 매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 대표는 현재까지 5억 원이 넘는 자사 주식을 매입했다. 주식 보상 수량까지 포함해 총 5718주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네이버는 기업가치 상승에 주력할 수 있도록 하는 보상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최 대표의 보수 항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RSU(양도제한조건부주식)는 KOSPI 200 내 주가상승률 백분위 조건에 따라 0~150% 내에서 최종 지급 규모가 정해진다.
주가가 떨어지면 보수도 함께 낮아지는 구조로 최 대표는 취임 첫해 주가 영향으로 RSU를 받지 못했다.
작년 5월 수립된 주주환원 계획에 따라 지난 8월 7일 약 2642억 원 규모에 해당하는 발행주식수 대비 1%의 기보유 자사주를 소각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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