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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위치한 애플파크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이제 새롭게 빛나다'(It's Glowtime)를 통해 아이폰16 시리즈를 발표한 가운데 새 아이폰을 구입하면 패키지에는 무엇이 들었을지 IT 매체 폰아레나가 살펴봤다.
매체에 따르면 아이폰16 패키지에는 스마트폰과 직조 USB C to C 케이블, 보증 및 정보 리플렛, 애플 로고 스티커가 들었다. 충전기와 이어폰, 3.5mm 헤드폰 잭 어댑터, 케이스, 화면 보호필름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매체는 애플의 패키지에는 기기와 비교적 짧은 USB-C 케이블 외 추가로 무엇을 넣을 공간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트렌드는 애플이 시작했으며, 현재 삼성전자를 비롯한 여러 브랜드들도 이 같은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지만 중국 브랜드는 여전히 충전기나 보호 케이스 등 패키지에 많은 도구를 포함하고 있다.
한편 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아이폰16 시리즈(일반, 플러스, 프로, 프로 맥스)를 비롯해 애플워치10, 애플워치 울트라2, 에어팟4(일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새로운 에어팟 프로 맥스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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