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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한동훈 품평에 "저열한 민낯"…정치권 '외모 평가'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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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외모 비하·인격 모독 의도 없었다" 사과

혁신당 "한동훈 외모 평가 아닌 인품 지적" 반박

과거 김성환·윤상현·이용호 등 '외모 평가' 구설수

[진성준/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6일 / 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 저는 좀 뭐랄까… 외계인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얼굴의 생김이나 표정이 편안하고 자연스럽지 않고 많이 꾸민다는 느낌이 들어서 좀 어색하게 느껴지고 좀 징그러웠습니다.]

[조국/조국혁신당 대표 (지난 6일 / 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 상세한 논평은 하기 좀 그렇고. 한마디 느낌은 사람이 좀 얇더만요. 제가 한 181cm? 자꾸 (한동훈 대표가) 180cm라고 하니까 말씀드리는 겁니다. 근데 사진을 보니까 확실히 구별이 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