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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우연일까, 필연일까…방한 기시다 숙소에서 포착된 '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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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 그날, 기시다 총리가 묵은 호텔에서 역술인 천공이 포착됐습니다. 왜 그때 그 장소에 있었는지에 대해 천공 측은 답을 하지 않았는데요. 우연인지 필연인지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

구혜진 기자가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기자]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 지난 6일

역술인 천공,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포착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은 당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머물던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