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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서울에 사상 첫 '9월 폭염경보'…"바람 쐬자" 해 지고서야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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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9월 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건 처음입니다. 지난밤에 이어 오늘(10일)도 열대야가 찾아올 가능성이 큽니다. 시민들은 다시 무더위를 식혀줄 바람 한 점 찾아 밖으로 나왔는데 여의도 한강 공원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임예은 기자, 해가 지고 있는데도 여전히 햇빛이 따가워보입니다.

[기자]

그래도 지금은 강바람도 좀 불고 많이 나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