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전북경찰청은 최종문 전북청장이 전북재향경우회 사무실을 찾아 전직 경찰관과의 만남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전북경찰청 제공). 2024.09.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경찰청은 최종문 전북청장이 전북재향경우회 사무실을 찾아 전직 경찰관과의 만남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재향경우회는 경찰 생활에서 퇴직한 회원들이 모여 조직된 곳으로 전·현직 경찰 간의 소통을 통한 협력치안에 주력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최종문 청장과 한기만 전북재향경우회장 및 경우회 임원들이 참석해 경찰에 대한 다양한 조언 등을 주고받았다.
이어 최 청장은 30년 넘게 경찰에서 근무 후 퇴직했지만 사고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불우 경우회원 2명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 청장은 "경찰 조직의 초석을 닦은 선배님들께 늘 존경을 표한다"며 "선배님들의 조언과 협력을 받아 도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치안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