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TV가 무료 채널에 파이어플레이(FreePlay)라는 새로운 홈을 제공했다고 19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보도했다.
이는 이전에 '패스트'(Fast)였던 무료 TV 채널이 파이어플레이로 새롭게 리브랜딩 된 것으로, 사용자가 채널 라이브러리를 더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는 장르별로 채널을 정렬하는 기능이 도입돼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즐겨찾기' 섹션에서는 자주 보는 채널 목록을 맞춤 설정할 수 있으며 '최근 시청한 채널' 섹션에서는 최근에 시청한 채널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구글 TV는 인터페이스 개편과 함께 7개의 새로운 채널을 추가해 총 채널 수를 157개로 늘렸다. 새로운 라인업에는 사용자의 선호도에 맞는 다양한 장르의 채널이 포함되어 있다. 무료 채널은 구글TV의 '실시간' 탭을 통해 유튜브 TV에서 유료 채널과 함께 계속 액세스 할 수 있다.
업데이트된 파이어플레이 앱은 현재 점진적으로 배포 중이며, 향후 며칠 내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는 구독료 부담 없이 새로운 프로그램과 영화를 시청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 매체는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