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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삐삐 테러' 이어 "헤즈볼라 지휘관 사살"…전면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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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어린이 포함 14명 사망, 60여 명 부상"

[앵커]

이스라엘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공습해 헤즈볼라 특수부대 최고위급 지휘관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사회가 양측의 자제를 촉구하고 있지만 지상전까지 임박한 거 아니냐하는 관측이 나옵니다.

심수미 기자입니다.

[기자]

훤히 드러난 아파트 건물 내벽 아래로 잔해가 쏟아져 내렸습니다.

현지시간 20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지역을 이스라엘군이 타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