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픽셀9 프로 폴드 [사진: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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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픽셀9 프로 폴드에 통화 중에만 활성화되는 듀얼 스크린 기능이 도입됐다.
22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현재 구글 픽셀9 프로 폴드에서만 사용 가능한 이 기능은 화면을 두 부분으로 나눠 사용자의 화면과 주변 환경을 동시에 보여준다.
듀얼 스크린은 통화를 시작한 후에만 활성화할 수 있다. 탭해서 컨트롤을 불러오면 새 아이콘이 표시된다. 이 아이콘은 듀얼 디스플레이와 함께 듀얼 스크린을 사용하도록 설정하지만, 듀얼 디스플레이는 끌 수 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구글 미트에서 피드가 절반은 내 화면으로, 나머지 절반은 주변 환경으로 분할된 화면 피드로 표시되기 시작한다. 듀얼 스크린을 사용하면 카메라를 바꾸거나 휴대전화를 돌릴 필요가 없으며 일부 사람들이 참석할 수 없는 사무실 내 회의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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