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도중 목줄 풀려"
개 세 마리가 뭔갈 보고 흥분해 달려갑니다.
두 마리는 목줄도 매지 않고 있습니다.
노란 고양이를 둘러싸고 물어뜯기 시작합니다.
몸부림치며 고통스러워하던 고양이, 결국 죽었습니다.
지켜만 보던 개 주인은
사체를 그대로 둔 채 개들과 함께 자리를 떴습니다.
인근 사업장 관계자가 5년째 돌봐오던 길고양입니다.
[조현두/ 신고자]
두 마리는 목줄도 매지 않고 있습니다.
노란 고양이를 둘러싸고 물어뜯기 시작합니다.
몸부림치며 고통스러워하던 고양이, 결국 죽었습니다.
지켜만 보던 개 주인은
사체를 그대로 둔 채 개들과 함께 자리를 떴습니다.
인근 사업장 관계자가 5년째 돌봐오던 길고양입니다.
[조현두/ 신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