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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듀얼 모노폴라 RF ‘세르프’, 스토리텔링 광고 200만 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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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세르프(XERF)’ 광고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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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배우 박신혜와 함께한 프리미엄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 ‘세르프(XERF)’의 15초 광고 영상이 공개 2개월 만에 유튜브 조회 수 200만 회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단순히 의료기기의 기능을 보여주거나 모델의 인지도를 내세우기보다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감정적인 연결을 시도했다. 특히 브랜드 슬로건인 ‘내 피부에 맞추다, 내 순간에 맞추다(FIT MY SKIN, FIT MY MOMENT)’로 세르프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15초 광고가 조회 수 200만 회를 돌파한 데 이어 풀버전 영상은 59만 회를 달성했으며, 세 가지 깊이(Shallow-Middle-Deep)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6초 광고까지 전체 영상 누적 조회수는 271만 회를 넘어섰다.

회사 관계자는 “세르프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요소까지 더해진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스토리텔링을 통해 소비자에게 브랜드가 더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광고의 성공 요인”이라고 말했다.

세르프는 6.78MHz(메가헤르츠)와 2MHz의 두 가지 모노폴라 고주파 파장을 탑재한 듀얼 모노폴라 RF다. 이를 통해 3단계(Shallow-Middle-Deep) 깊이 선택과 함께 다양한 선택지로 피부 타입이나 부위별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이투데이/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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