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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이송부터 매머드급"…국내 첫 크루즈선 내달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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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만 2천 톤급의 크루즈선이 부산에서 만들어지고 있는데, 국내 기술로 크루즈선이 건조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음 달 초 진수식을 갖고 내부를 화려하게 꾸미고 나면 내년 일본 오사카 월드엑스포에 맞춰 본격 운항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민재 기자가 건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높이 30m, 무게만 3천300t에 달하는 건물 10층만 한 뱃머리가 천천히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