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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조보아, 오늘(12일) 품절녀 합류…현빈♥손예진과 같은 장소서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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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조보아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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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조보아가 오늘(12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12일 조보아는 오후 5시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해당 예식장은 지난 2022년 현빈과 손예진이 식을 올린 장소이기도 하다.

이날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할 예정이다. 조보아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함께한 백종원, 김성주 등 동료 연예인들도 자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보아가 두 사람에게 직접 청첩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보아 소속사 엑스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조보아 배우 관련하여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조보아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다가오는 가을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보아는 지난 2012년 드라마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를 통해 데뷔한 후, MBC '마의', KBS 2TV '부탁해요, 엄마', SBS '사랑의 온도', tvN '구미호뎐', '군검사 도베르만',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영화 '가시' 등에 출연했고 예능 프로그램 '골목식당'에도 출연했다.

최근 결혼 준비 중에도 OTT 넷플릭스 사극 '탄금(가제)'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 경우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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