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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데이식스 성진, 11월 5일 정규앨범 내고 솔로 아티스트 데뷔…콘서트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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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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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데이식스 성진이 11월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데뷔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SNS 채널에 이미지를 게재하고 성진의 솔로 데뷔 소식을 알렸다. 성진은 11월 5일 첫 솔로 앨범이자 정규 1집 '30'(서른)을 발매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과 보컬로 올가을을 물들인다.
이정표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는 성진의 솔로 데뷔 여정으로 팬들을 안내하는 듯한 설렘을 선사한다. 여기에 첫 솔로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까지 함께 전해 기대감을 키운다. 성진은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단독 공연을 열고 팬들과 뜻깊은 순간을 기념한다.
성진은 2015년 데이식스로 데뷔 후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감성, 탄탄한 연주 실력으로 음악팬들을 매료시켜왔다. 여기에 최신곡이자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한 '녹아내려요', 역주행 인기를 구가 중인 데뷔곡 '콩그레츄레이션스', 멜론 9월 월간 차트 1위를 차지한 '해피', 꾸준히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웰컴 투 더 쇼' 등 숱한 명곡 작업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성진의 솔로 데뷔 앨범이자 정규 1집 '30'은 11월 5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그간의 노력으로 쌓아올린 역량을 발판 삼아 또 다른 음악적 행보에 첫 발을 내딛는 성진이 성큼 다가온 연말, 감성의 계절을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완전체, 유닛 활동, 멤버 4인 전원 솔로 데뷔 등 다양한 형태로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데이식스는 최근 세 번째 월드투어 '데이식스 서드 월드 투어 '포에버 영''을 진행 중이다. 팬들의 환호 속 성료한 인천, 쿠알라룸푸르, 발리, 수라바야 공연에 이어 10월 19일~20일 자카르타, 11월 22일 싱가포르, 30일~12월 1일 방콕, 2025년 1월 26일 홍콩, 2월 12일~13일 오사카, 15일~16일 도쿄, 22일 마닐라 등 세계 각지에서 공연을 전개하고 '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존재감을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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