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보합이었다.

이차전지 부분 제조기업 성우가 금일부터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확정 공모가는 3만2000원이며, 이달 3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디지털 사이니지 원스톱 토탈 비주얼 솔루션 업체 벡트는 지난 18일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총 공모 주식수는 475만주, 희망 공모밴드는 3500~3900원이다.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9000원(-14.29%)으로 연이은 약세장을 연출했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기업 야놀자는 호가 4만1000원(-0.61%)으로 떨어졌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교육용 로봇 및 코딩 교육 전문업체 럭스로보와 이차전지 소재인 양극소재 제조 전문기업 에스엠랩이 전 거래일과 동일한 호가였다.

인공지능(AI) 기반 장기재생 전문업체 로킷헬스케어는 호가 1만5250원(3.39%)으로 상승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3차원 세포 이미징 전문기업 토모큐브와 주파수 관련 화합물 반도체 및 응용 모듈 설계 및 개발업체 웨이비스가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투데이/박상인 기자 (si202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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