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숏뜨 전속 크리에이터 송형석(활동명 해성)이 JTBC의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에서 탑 100 멤버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한림예고 연예과를 졸업한 송형석은 오랜 시간 춤, 노래,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ENA 예능 '하입보이 스카웃'에 출연해 MC 장동민에게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은 이력이 있다.
최근 방영된 '프로젝트7'는 MC 이수혁이 출격을 알렸으며, 틱톡 팔로워 23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송형석이 등장했다.
특히 '프로젝트7'의 '달려(Up to you)' Premiere Stage 영상은 380만 뷰를 기록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송형석의 솔로캠 영상에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프로젝트7'은 대한민국 최초로 아이돌의 '조립'과 '강화'를 주제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라이언전, 바다, 하성운 등 초호화 디렉터 라인업이 공개됐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가자들을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시키기 위한 지도를 할 예정이다.
송형석이 소속된 숏뜨는 숨은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연예인 지망생들이 자신의 끼를 플랫폼을 통해 발휘하고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인재들을 발굴, 육성하고 있다. 올해 크리에이터 수를 두 배 이상 늘리며 음악, 연기,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력을 지닌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영입하고 있다. 숏뜨는 자사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음원 활동, 촬영, 방송 출연 등의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프로젝트7'은 시청자가 참가자를 직접 선택하고 팀을 구성해 아이돌을 성장시키는 '조립, 강화'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