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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다이몬, '음중' 휩쓴 파워 퍼포먼스…육각형 아이돌 증명한 '찍찍찍'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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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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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다이몬이 패기 넘치는 무대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다이몬은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유스 네버 다이' 타이틀곡 '찍찍찍' 무대를 펼쳤다.

이날 다이몬은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세련된 매력을 자아냈다. 다이몬은 파워 퍼포먼스와 래핑으로 젠지 감성의 힙한 무드를 가득 담아내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다이몬은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멜로디 변주가 휘몰아치는 무대로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모두 선사했다. 패기와 카리스마 가득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가운데 특히 입에 지퍼를 채우는 듯한 동작의 포인트 춤이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육각형 아이돌을 증명했다.

타이틀곡 '찍찍찍'은 다이몬의 정체성을 담은 곡으로,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화려한 사운드가 멤버들의 패기에 힘을 싣는다. 멤버 HEE(히), TK(태극), REX(렉스)가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고,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이 작곡을 맡았다.

한편 다이몬은 각종 음악방송 등을 통해 '찍찍찍'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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