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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스1) 이종재 기자 = 2일 강원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 힐링하우스 앞 성황지 일원에서 열린 ‘2024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양구를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맛보고, 즐기면서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이달 3일까지 이어진다.(양구군 제공)/뉴스1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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