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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2024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구는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대책본부는 산불감시 등 예방 활동과 함께 초기 진화로 산불 확산 방지에 나선다. 또 공원과 주요 등산로에 비치된 등짐펌프, 소화기, 진화복, 접이식 갈퀴 등 진화 장비를 점검하고 서달산·국사봉·까치산 등 3곳에 산불감시초소를 운영한다. 사진은 동작구가 동작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모의훈련을 하는 모습. 동작구 제공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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