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권력 이양, 모든 미국인 위한 대통령 되는 것의 중요성 논의"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자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2024.11.05/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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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자가 6일(현지시간), 경쟁 상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자에 전화를 걸어 패배를 인정했다.
CNN은 해리스 캠프 고위 보좌관을 인용해 "(해리스가) 트럼프 당선자에게 전화를 걸어 2024년 대선에서 승리한 것을 축하했다. 그는 평화로운 권력 이양과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해리스는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후 4시(한국 시간 7일 오전 6시), 모교인 하워드 대학교에서 대선 승복 연설을 할 예정이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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