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동래역에서 두터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출근을 서두르고 있다. 2022.11.30/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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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뉴스1) = 8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남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2도, 창원 10도, 김해 9도, 거제 11도, 함양 1도, 양산 9도로 전날보다 2~5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0도, 창원 19도, 김해 20도, 거제 18도, 함양 18도, 양산 20도로 전날보다 1~4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낮겠으나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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