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기업 키다리스튜디오(대표이사 김영훈, 허흥범)와 자회사 레진 일본 법인이 중국 숏드라마 플랫폼을 운영하는 COL 그룹의 일본 법인인 COL JAPAN과 숏콘텐츠의 공동 제작 및 배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 일본 법인, 그리고 COL JAPAN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웹툰 IP를 활용하여 AI 숏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해당 콘텐츠를 COL JAPAN이 올해 11월 말 일본 내 런칭 예정인 숏드라마 플랫폼 ‘Unireel’을 통해 내년 초 공개할 예정이다. ‘Unireel’은 일본 최대의 유료 숏드라마 앱으로 성장할 것을 목표로 한다.
COL그룹은 550만개 이상의 웹소설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웹소설 플랫폼인 중문재선을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 기업으로 북미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숏드라마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자사 웹소설의 다양한 IP확대 사업 외에도 라이트 애니메이션 제작이나 웹툰 제작용 툴 제공 등 다방면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디지털 콘텐츠의 글로벌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은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기업으로, 웹툰 및 웹소설 콘텐츠의 제작과 유통 뿐만 아니라 봄툰, 레진, 델리툰 등 9개 언어로 14개의 자체 웹툰 플랫폼을 운영하며 서비스 하고있다. 특히, 자체 제작이 가능한 인하우스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어 내부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웹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다.
키다리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COL 그룹과 함께 디지털 콘텐츠의 글로벌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며,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효율성 극대화를 통해 숏폼 콘텐츠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다. 2025년에는 양사의 파트너쉽을 한국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41040
오효진 email___editor@venturesquare.net
Copyright ⓒ ATSQUAR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