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등 해외법인 진출국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아름인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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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문동권 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세상에 하나뿐인 첫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름인 책가방'은 신한카드 임직원이 직접 '신한프렌즈' 캐릭터 및 도안을 채색하고, 신한프렌즈 학용품 세트를 동봉해 제작했다.
신한카드가 진출한 해외법인 4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미얀마)으로 배송해 해외법인 임직원이 직접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아름인 책가방 키트 지원사업으로 신한카드 고객봉사단 및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상기 4개국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에게 책가방과 학용품 세트를 지원하고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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