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회사 일회성 처분 이익 영향
[롯데카드 제공] |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롯데카드는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0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2%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작년 자회사인 로카모빌리티 매각으로 인한 일회성 처분이익 효과 영향으로, 이를 제외하면 전년동기대비 38.9% 감소한 수준이다.
분기별 실적을 보면 3분기 당기순이익은 39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8억원 늘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디지로카’ 앱을 중심으로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발굴해 이용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비용을 효율화해 수익성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moo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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