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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Biz & Now] 현대차·전북, 수소 생태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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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전주시 완산구 전북자치도청 청사에서 ‘전북 수소 산업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차와 전북자치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자치도 청사 내 수소충전소 구축, 수전해를 통한 청정수소 생산기술 개발 및 실증, 암모니아 크래커 테스트베드 구축 등 수소 산업 전반에 걸쳐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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