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0 (수)

중, 무비자에도 '입국 거부' 가능성‥"상세 설명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8일부터 중국 무비자 방문길이 열렸지만, 질병 등을 이유로 입국이 거부된 사례가 나와 외교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주중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15일 한 한국 국민이 중국에 입국하려다 결핵이 완치됐음을 중국 측에 입증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입국을 거부당했습니다.

이 외에도 입국 목적이 분명하지 않다는 이유로 입국이 불허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주중대사관은 "입국 목적과 입국 후 방문지 등 체류 일정에 관한 가능한 한 상세한 설명을 준비해야 한다"고 안내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준희 기자(letswin@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