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연이 오늘(20일)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0일 "금일 이미연의 부친께서 별세하셨다.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연의 부친은 향년 85세로 소천했다.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이다.
한편, 이미연은 1988년 드라마 '사랑의 기쁨'으로 데뷔해 '명성황후', '거상 김만덕'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좋아해줘'에 출연한 작품 활동 휴식기에 들어갔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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