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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예뻐 미치겠다" 송중기 케이티 두 자녀 부모됐다...득녀 소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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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송중기 (사진출처=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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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득녀 소식을 전하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20일 그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지금 로마에 있고, 이곳에서 제 첫 아이를 만난 지 겨우 1년 조금 지났는데,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를 한 명 더 만났다. 예쁜 공주님이 건강하게 태어났다"라고 알렸다.

특히 아내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지난 2021년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인연을 맺고 이듬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2023년 혼인신고를 했으며,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팬카페에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며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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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사진출처=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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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송중기는 득남을 했을 당시 "자녀가 너무 예뻐서 미치겠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해 6월 첫째 아들을 출산한 송중기 부부는 1년 5개월 만에 둘째를 품에 안았다.

한편, 송중기는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마이 유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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