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버스 정류장에 전시된 미술작품 |
(광주=연합뉴스) = 광주 북구 주요 승강장에서 지역작가의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25일 북구에 따르면 서방시장, 전남대 스포츠센터, 기아챔피언스필드, 양산초교, 운암중, 복룡 입구 6곳 정류장에 지역작가의 섬세한 감성이 담긴 미술품이 전시된다.
북구는 소장 중인 작품 6점을 고화질로 출력해 버스 정류장에 부착했으며,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까지 전시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승강장과 주변을 예술적 감성으로 가득 채우며 주민들의 보편적 문화복지가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