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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국내 수제 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가 27일, 실제 과일 원물을 사용한 '하이볼에 빠진 시리즈'의 새로운 제품으로 '하이볼에 빠진 키위'와 '하이볼에 빠진 파인애플'을 세븐일레븐을 통해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의 레몬, 자몽, 라임에 이어 출시된 이번 제품은 열대 과일인 키위와 파인애플을 활용해 색다른 하이볼 경험을 제공한다. 뉴질랜드산 키위 농축액과 슬라이스를 담은 '하이볼에 빠진 키위'는 키위 특유의 산미와 달콤함을 살렸고, 필리핀산 파인애플 농축액과 조각이 들어간 '하이볼에 빠진 파인애플'은 풍부한 단맛과 향이 돋보인다.
두 제품 모두 알코올 도수 5%, 500ml 용량으로 제작되었으며, 풀오픈탭 방식의 캔 디자인을 적용해 개봉 즉시 실제 과일을 확인할 수 있다.
세븐브로이 이준호 실장은 "이번 신제품은 단순히 특이한 제품이 아닌, 맛과 품질이 보장된 하이볼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재미와 함께 지속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이볼에 빠진 키위'와 '하이볼에 빠진 파인애플'은 세븐일레븐에서 단독 출시되며, 12월 한 달간 3캔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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