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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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웹툰 제작 과정에서 효율적인 맞춤형 보조작가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AI 보조작가, AiD(에이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창작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AiD 서비스를 웹툰 교육에 적용함으로써 창작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실무 중심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며, 나아가 취업까지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다.
크림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자신의 상상을 콘텐츠로 쉽게 실현시킬 수 있는 세상'을 비전으로 2021년에 설립됐다.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조하는 서비스에 주목하며, 2023년 맞춤형 AI 보조작가 서비스인 AiD를 출시했다. 이후 2024년 CES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AiD 서비스는 리뉴얼을 통해 한층 편리해졌으며, 이를 기념하여 리뉴얼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특히, 서비스 이용 시 필요한 aid코인을 기존보다 3배 제공해 웹툰 작가와 스튜디오 관계자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크림 관계자는 "웹툰 산업 발전을 위해 열정적이고 유능한 인재의 유입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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