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강남구 ‘아크로힐스논현’ 33평, 3.8억원 오른 24.8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초구 '래미안서초3차' 64평 10층, 3억원 오른 20억원에 거래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 30평 1층, 2.9억만원 상승한 21.8억원에 거래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1월 26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소재 ‘아크로힐스논현’ 전용면적 84.13㎡형(33D평) 28층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21억원에서 3억8000만원억원 오른 24억8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11월 13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1년 3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총 4개동 368가구 규모 아파트다.

이어 서초구 소재 ‘래미안서초3차’ 전용면적 180.27㎡형(64B평) 10층은 3억원 상승한 20억원에 중개거래 됐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2020년 7월로 17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래미안서초3차’는 단독동으로 31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양천구 목동 소재 ‘목동신시가지1’ 83.23㎡형(30평) 1층은 21억8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종전 신고가거래는 2021년 9월 18억9000만원으로, 2억9000만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11월 13일이었다. 이 아파트는 34개 동으로 1882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