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김창수 대표이사는 최근 전남 여수지역 아동시설인 여수아이꿈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남해화학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남해화학㈜ 김창수 대표이사는 최근 전남 여수지역 아동시설인 여수아이꿈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퇴소 후 자립 중인 청소년들에게 사회적 관심과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화학㈜은 올해에도 500만 원 상당의 쌀을 후원하며 이를 각 지역으로 전달해 자립 청소년들의 생활을 도울 계획이다.
특히 이번 쌀 후원은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남해화학㈜ 김창수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 쌀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