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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나주시의회, 나주 대중교통 근로자 참고인 출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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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나주시의회 전경 [사진=나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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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나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 참고인 출석요구를 제안했다고 26일 밝혔다.

비슷한 행사로 진행될 행정사무감사의 최초 계획은 오는 25일 시민봉사과, 교통행정과와 27일 환경관리과, 도시미화과, 서울세종사무소 순으로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나주시 대중교통에 대한 방향 청취를 위해 일정을 변경해 오는 25일 시민봉사과, 환경관리과, 도시미화과와 27일 서울세종사무소, 교통행정과 순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행정복지위원회의 위원들은 "나주시 교통행정과 행정사무감사 중 나주시 대중교통에 대한 방향을 청취하기 위해 나주교통에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분들을 참고인으로 출석요구 했다"며 해당 건을 제안했다.

위원회는 대중교통 관련 방향 청취를 위해 위원장, 지부장 등 현장 근로자들에게 출석 요구를 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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