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IPTV 가입자에게 중국 OTT '빌리빌리' 콘텐츠를 제공한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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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인터넷(IP)TV 콘텐츠를 중국으로 확대했다.
LG유플러스는 중국 온라인콘텐츠서비스(OTT) '빌리빌리'와 콘텐츠 제휴를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빌리빌리는 2009년 서비스를 시작한 중국 OTT다. 2022년 기준 월간순이용자(MAU) 3억명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U+ tv '유플레이 프리미엄' 가입자에게 빌리빌리 콘텐츠를 제공한다. 300여편의 콘텐츠를 27일부터 순차 공개한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OTT 빌리빌리의 다양한 콘텐츠를 LG유플러스 고객만을 위해 최초이자 단독으로 제공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해외 OTT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차별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 crow@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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