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관계자는 "지난주 수요일부터 참고인 조사를 시작했고 다음 주까지 관련자 조사가 이어질 예정"이라며 "주로 당시 결정 권한이 있던 분들의 핵심 참모였던 국방부 관계자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가 최근 휴대전화를 교체한 만큼 기존 휴대전화에 대해 증거보전 신청을 해야 한다는 야권의 요구에 대해선 "수사팀이 판단할 문제"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정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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